안녕하세요. 5개월하고도 2주를 기다려서 모델y를 받은 입문자입니다.

사흘 되었는데, 아직 멀리 갈 일이 없었어가지고, "보정 중"이네요.

잠시 타보았지만... 차 안의 온도가 자동으로 조정되고, 

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의해서 많은 것이 달라지는 차라서 그런지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 중에 맞지 않는 것도 꽤 있더라구요.

(유튜브에 있는 동영상들 중에 지금 제 차에서 보이는 것과 다른 것도 있고..?) 

이것 저것 덕지덕지 붙는 것보다 순정이 깔끔한 것 같아서 많이 안 붙이려고 하는데 그 와중에 궁금한 것은 

- 테슬라 순정 내비는 tmap 기반이지만 과속단속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. 

- 테슬라는 아이폰 카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다. 

- 카플레이 하려면 별도 화면을 달거나, carlinkit 같은 장치를 써야 한다. 

- 한국에서는 fsd는 안된다. 

요거들은 맞는 말인 거겠죠..? 

걍 귀찮아서 카플레이 안 쓰고 핸드폰 거치대 달아서 쓴다는 리뷰들도 있던데 경험자분들 실제로 그러신가요?  

아, 그리고 extended warranty들은 대부분 하는 분위기인가요?